편의점, 내일부터 장당 600원대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
편의점, 내일부터 장당 600원대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0.06.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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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들이 7월 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CU는 다음달 1일부터 웰킵스 언택트라이트 비말 차단 마스크를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국내산 KF-AD 마스크로, 3중 구조의 MB필터를 사용해 비말은 차단(BFE 95%)하면서 기존 KF 마스크보다 두께가 얇아 숨쉬기가 편하다. 가격은 3000원(5개입)으로 장당 600원이고, 1인당 구매 제한이 없다.

 

한편 대형마트도 비말 차단 마스크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전국 20개 매장에서 장당 500원에 비말 차단 마스크를 판매했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비말 차단 마스크 16만장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5개입 1상자(2500원)로 판매되며 1인당 1상자만 구매할 수 있다.


사진=B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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