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아 피아노 독주회 "Sonata for C"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 "Sonata for C"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7.15 20: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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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
2020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
2020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

오는 8월 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아투즈컴퍼니는 "C"조성으로만 구성하여 깨끗하고도 묵직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번 공연을 소개했다.

연주곡은 소나타만을 선별하여 베토벤의 작품에서는 근엄하면서도 감성적인 모습을, 프로코피예프 작품에서는 호기심 가득함, 그리고 클라라와 슈만 작품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담는다.

최현아는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하고 독일의 하노버 국립음악연극대학교,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하였다.

그녀는 2018년 귀국 후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입상경력도 다양하다. 

한국쇼팽콩쿠르, 수리음악콩쿠르, 인터내셔널 피아노 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 입상 경력과 이탈리아 코스타 아말피카나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피에트로 아르겐토 국제콩쿠르, 스페인 이비자 국제콩쿠르 등 국제무대 우승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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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 2020-07-15 22:06:50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