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국물요리 광고 공개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국물요리 광고 공개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7.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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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지면 광고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국물요리인 차돌육개장과 진국설렁탕 영상과 지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1인 2역으로 등장해 제품의 두 가지 특징인 깊고 진한 사골국물과 풍성하게 담긴 큼직한 소고기 건더기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중후한 배경 음악과 함께 박서준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육수에 인생을 바친 박서준’과 ‘고기에 전부를 건 박서준’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 명의 박서준이 한 화면에 동시에 등장한다. 그리고 풍성하고 진한 차돌육개장이 완성되고 이를 맛깔스럽게 먹는 박서준의 모습에 이어 ‘이게 찐이지’라는 그의 멘트로 영상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광고는 방송과 온라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지면 광고에서는 ‘사골육수는 깊이있게, 고기는 푸짐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서준이 자신 있게 비비고 차돌육개장을 선보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비고는 이번 광고는 기존 국물요리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된 비비고 국물요리의 특징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비고는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고에 등장한 비비고 차돌육개장과 진국설렁탕 두 제품 모두 8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우려낸 사골육수를 사용해 더욱 깊고 고소한 맛을 선사하고 기존 제품 대비 소고기 함량을 4배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고기를 육수와 함께 끓이는 방식이 아닌 비비고 마리네이드 공법을 적용해 고기 자체의 식감과 맛을 살렸다.

비비고는 2016년 4월 비비고 국물요리를 처음 출시한 이래 4년간 누적 판매량 2억2000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국민 한 사람당 네 그릇을 먹은 셈이며 그동안 판매된 국물요리 제품을 연결하면 지구 둘레 한 바퀴(약 4만km)에 해당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비비고 차돌육개장 역시 출시 두 달 만에 35만개가 판매되어 ‘국민 육개장’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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