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JTI코리아와 환경보호 활동 지원기금 전달식 진행
환경실천연합회, JTI코리아와 환경보호 활동 지원기금 전달식 진행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7.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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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호세 아마도르 JTI코리아 대표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JTI코리아(대표이사 호세 아마도르, 이하 JTI)와 7월 27일 JTI코리아(서울 종로) 회의실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전달식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이끄는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았다.

조성된 기금은 도심 숲 조성, 미세먼지 감축, 지구온난화&사막화 방지 등을 위한 실천 및 교육, 홍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JTI는 사람·예술·환경 세 가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지역 사회에서 지구 환경 개선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감축, 재생 에너지 사용, 물 사용량 및 폐기물 감소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UN이 선정한 2030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환실련은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인류 발전을 위해 대기·수질·야생동물·자원순환(재활용) 등 전 분야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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