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 15초짜리 동영상 제작·공유를 위한 앱으로 미국 내 사용자만 1억 650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틱톡’ 제재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전면적으로 나서며, 향후 난항을 겪을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틱톡을 통해 미국인들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내법상 정부는 기업의 시스템에 접근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한다고 주장으로 화웨이도 비슷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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