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논란' 배우 박수인..."보도 허위, 명예훼손 고소"할것
'골프장 논란' 배우 박수인..."보도 허위, 명예훼손 고소"할것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0.08.03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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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이 '골프장 갑질 여배우' 논란에 적극 나섰다.

 

앞서 한 매체는 골프장 갑질 논란에 대해 보도한 뒤 배우 박수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했지만, 이후 1일 첫 보도에서 담지 않았던 박수인, 캐디, 골프장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보도했다.

이에, 박수인은 재반박하며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인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에서 '골프장 갑질 여배우 논란' 기자회견을 열고 "한 매체의 최초 기사 내용으로 저를 판단하여 저에 대한 많은 비난과 댓글이 도배 됐다"고 말하며 "고객으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인격적으로 용기내 말한 것이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큰 잘못이냐. 그것이 갑질이 되고 마녀사냥 대상 돼야 하나. 누가 갑이고, 진실은 무엇인가"라고 말하고, 기획사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고, 광고 계약의 체결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질 논란으로 모든 계약이 보류돼 피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사진=박수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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