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와 금전 시비, 병역 특혜 의혹뿐 아니라 최근에는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최근 각종 구설에 휘말린 가수 김호중이 영화 제작에 이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8월 중순 발간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 소속사는 유년 시절부터 ‘미스터트롯’ 이후의 김호중 인생사가 담긴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김호중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시에 오는 14∼16일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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