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차탕기 ‘베스티’ 출시
테팔, 차탕기 ‘베스티’ 출시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0.08.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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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차탕기 베스티 BJ850BKR

주방 용품부터 소형 가전까지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향상된 성능과 액세서리로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테팔 차탕기 베스티(모델명 BJ850BKR)’를 출시했다.

테팔 차탕기 베스티는 최대 8시간 동안 달일 수 있는 달임 기능으로 홍삼 헛개수부터 쌍화차, 배숙, 칡차 등 재료의 유효 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또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일 수 있어 가스불을 조절하거나 여러 번 나눠 달이는 작업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건강한 차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달임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오랜 시간 달여야 하므로 제품 표면이 뜨거워지는 것을 염려할 수 있다. ‘베스티’는 안심 이중 구조로 몸체가 내부 강화유리와 외부 강화 플라스틱 이중으로 설계돼 오랜 시간 달여도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다. 또 내부 유리를 한 번 더 감싸주는 튼튼한 이중구조로 돼 있어 외부 충격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8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40~100℃의 8단계 온도 설정 및 최대 8시간 보온 가능한 수동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8가지 자동 프로그램에는 △물 끓임(100℃) △달임 △건강차 △우림 △중탕 △분유(40℃) △계란 삶기 △요거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별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이 정교하게 세팅돼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원터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죽과 이유식, 한약 등을 손쉽게 데우고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중탕 유리용기와, 촉촉한 반숙란부터 고소한 완숙란까지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 삶기 틀을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건강차와 우림 기능을 사용하면 차를 우린 뒤 4시간 동안 마시기 좋은 온도(60℃)로 유지해 주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세척이 간편한 넓은 주입구와 뚜껑과 본체가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 그리고 위생적인 유리 재질을 사용하여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마지막 온도와 프로그램을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과 스마트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음새 없이 고급스러운 터치패널을 사용해 사용 중 제품에 물이 떨어지거나 먼지가 들어가도 고장 날 염려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차 거름망을 분리하면 유리 무선주전자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테팔 차탕기 베스티 BJ850BKR은 16만9000원이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가 있으며 국내에는 약 84개소의 센터가 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테팔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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