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노인돌봄서비스 유공자 표창
성장현 용산구청장, 노인돌봄서비스 유공자 표창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9.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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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화 복지사 등 4명 수상자로 선정돼
- 8일 구청장실서 시장표창 전수
성장현 용산구청장(가운데)이 8일 구청장실에서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유공자 시장표창을 전수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가운데)이 8일 구청장실에서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유공자 시장표창을 전수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8일 구청장실에서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유공자 시장표창을 전수했다.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 일상생활 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민간 후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청파노인복지센터,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개 수행기관을 선정, 지난 1월부터 권역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표창대상자는 최연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전담사회복지사, 이옥순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전담사회복지사, 김윤숙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김미애 청파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등 4명이다.

특히 최연화 복지사는 ‘사업특별우수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다”며 “유공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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