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한우’, 받고 싶은 선물은 ‘현찰’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5일 티몬은 고객 700여명에게 추석 선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한우 등 신선식품(28.5%)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기능식품(23.7%), 현금(17.7%), 식품선물세트(15.6%) 순이었다.
한편,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26.3%)이 가장 많았다. 상품권류(17.2%)까지 합치면 43.5%가 현금성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신선식품(25.7%), 건강기능식품(14.3%), 식품선물세트(11.2%) 순이었다.
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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