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채무 이어 성범죄 논란까지' 논란의 중심 이근 대위 광고 접는다
롯데리아, '채무 이어 성범죄 논란까지' 논란의 중심 이근 대위 광고 접는다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0.10.1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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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주목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이근 대위가 최근 잇따른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롯데리아가 신제품 '밀리터리버거' 모델 이근 대위와 함께한 홍보 활동을 중단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던 밀리터리 버거 공식 홍보 이미지도 기존 이근 대위 사진 대신 일러스트로 대체했다.

이근 대위는 지인에게 2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민사소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또 지난 12일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채널을 운영하는 김용호씨가 이근 대위의 유엔(UN) 관련 허위 경력과 지난 2018년 클럽 성추행 의혹으로 재판을 받은 사실을 알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다시 한 번 올랐다.


사진=롯데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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