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무더기…서울 잠언의료기도 7명 확진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무더기…서울 잠언의료기도 7명 확진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10.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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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날 해뜨락요양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52명이 발생해 코호트격리에 들어갔다. 2020.10.1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 북구에 위치한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총 5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를 진행해 추가 확진자 52명을 발견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발생 현황을 보면 해뜨락요양병원은 누적 확진자가 53명이다. 이들 53명 중 요양병원 환자 42명, 나머지 11명은 종사자다. 종사자 11명 중 간호인력 5명, 나머지 6명은 간병인이다.

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기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6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확진자 현황은 지표환자(첫확진자)를 포함해 방문자 3명, 4명은 가족이다.

서울 영등포구 지인 모임은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세부적인 감염자 현황은 지인 7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4명이다. 요일별로는 4일 2명이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5일 2명, 6일 1명, 7일 2명, 12일 2명, 13일에 2명이 차례로 감염됐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 모임도 접촉자 조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23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일과 4일 두 차례 가족모임을 감염경로로 보고 있다. 가족 모임에서 감염이 일어난 뒤 지난 3일 동두천시 주점, 식당, 카페를 통해 친구들에게 추가 전파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은 격리 중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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