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15일 이마트부문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강희석 이마트 대표 수장까지 함께 맡으며 온·오프라인통합 수장에 올랐다.
강 대표는 이마트의 변화를 이끌며,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임에도 지난 9월 매출액이 1조 4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신장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냈다.
이밖에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에는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를, 이마트24 대표이사에는 김장욱 신세계I&C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마케팅담당 상무, 신세계I&C 대표이사는 손정현 신세계I&C IT사업부장 전무,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는 이주희 전략실 지원총괄 부사장보가 올랐다.
사진=이마트·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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