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관심을 모았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에 상장하고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였다
상장 첫날에는 개장과 동시에 35만1000원까지 급등했지만 5분도 채 되지 않아 상한가는 풀렸으며, 첫날 빅히트 주가는 결국 26.49% 떨어진 25만8000원에 마감됐다. 또한 상장 이틀째인 16일에는 20만 500원으로 22.29% 하락세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BTS) 의존도가 높은 불안정한 엔터주란 점과 향후 멤버들의 군대 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버블이 껴있다는 평가에 향후 20만원 선을 지킬 수 있을 지에 대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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