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유튜브 ‘가짜 사나이’ 결국 방영 중단
논란의 유튜브 ‘가짜 사나이’ 결국 방영 중단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0.10.1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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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컨텐트 '가짜사나이2'가 논란 속에 결국 유튜브 업로드를 중단한다.
 '가짜사나이'는 UDT 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1의 대대적 성공에 힙입어 시즌2를 론칭했지만 최근 일부 출연진에 대한 사생활 논란과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하는 김계란은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면서 '가짜사나이2' 업로드 중단을 알렸다.
 
 '가짜사나이'는 UDT 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1의 대대적 성공에 힙입어 시즌2를 론칭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출연진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이어졌고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계란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가짜사나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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