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면서 20만원선을 내줬다.
상장 첫날 빅히트는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시초가를 하회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빅히트의 상장 첫날 거래량은 650만주로 유통가능한 주식 670만주의 97% 수준이다.
이틀 간 개인 투자자의 평균 매수가는 25만9382원이다. 16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 마이너스 22%(5만9332원)이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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