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합주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가 밀리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점친 미 여론조사기관인 트라팔가르 그룹이
이번 대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트라팔가르의 여론조사 수석위원인 로버트 케헬리는 폭스뉴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최소 270명대 (선거인단 확보로) 이길 것으로 본다"며 "표면화되지 않은 게 얼마나 큰지에 근거하면 훨씬 높은 득표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다수의 매체들이 보도했다.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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