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1997년과 2011년,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이 씨, 두 자녀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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