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착공 목표로, 총 사업비는 1조1800억원에 달한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4만9500여㎡, 총사업비 약 1조1800억원에 달하며,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 개발사업은 수도권 서남부에 위치해 광역 접근이 우수하고 검단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 구역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이곳에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진 상징적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 금호산업 등 6개 법인으로 구성됐으며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 7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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