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도 삼성전자가 3분기 매출이 66조9천600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며 새역사를 만들었다
이는 종전 분기 최고치인 2017년 65조9천800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도 12조3천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했다.
부문별로 모바일(IM)의 영업이익은 4조4천500억원, TV·가전(CE) 1조5천600억원, 반도체는 5조5천400억원, 디스플레이는 4천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모두 고르게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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