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각) 올해 90세인 숀 코네리가 사망했다. 최근 남미 바하마에서 지내던 중 수면 중 세상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스코틀랜드 출신 숀 코네리는 단역을 전전하며 빈곤한 생활을 보내던 중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에 캐스팅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숀 코네리는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007 위기일발’, ‘007 골드핑거’, ‘007 썬더볼’, ‘007 두 번 산다’,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007 네버세이 네버 어게인’까지 총 7편의 ‘007’ 시리즈에 출연했다.
사진=007 시리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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