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2021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 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남인 구본규 부사장은 LS엠트론 CEO에 선임됐고,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아들은 구동휘 전무는 E1으로 이동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역할을 하게 됐다. LS그룹 3세들이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전면에 나선 모습이다.
사진=LS그룹(왼쪽부터 사장으로 승진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CEO 선임된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COO로 선임된 구동휘 E1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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