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왕’ 메시, 644골 도운 골키퍼들에게 특별한 맥주 선물
‘축구의 왕’ 메시, 644골 도운 골키퍼들에게 특별한 맥주 선물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0.12.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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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백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메시의 `644골 대기록`에 기여한 골키퍼 160명에게 특별 제작한 맥주 선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한 버드와이저는 리오넬 메시 이름을 새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역사적인 대기록 달성을 앞둔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이다.

버드와이저는 메시 한정판 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단일 리그 내 최다 득점 골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메시의 캠페인 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500ml 병맥주로 판매되는 메시 한정판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엠블럼 대신 메시의 뒷모습과 이름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메시를 지칭하는 ‘킹 오브 풋볼(축구의 왕)’ 문구가 들어간다. 버드와이저의 ‘킹 오브 비어(맥주의 왕)’ 문구를 오마주했다.

사진=부폰/버드와이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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