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초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디지털 인간을 선보인 ‘네온’이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에도 아바타 배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퓨터그래픽(CG)으로 만들어낸 사람 형상이 화면 속에서 사람처럼 완벽하게 움직이며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사람과 친구 역할을 하거나 헬스나 요가 강사, 인공지능 주치의, 원격 영업사원 역할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온은 올해 CJ올리브네트웍스, 신한은행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산하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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