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이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손예진은 SNS에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흐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두 차례 호흡하며 인연을 쌓았으며,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사진=TVN '사랑의불시착'/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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