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업계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의 라이크라(LYCRA®) 섬유 제품 중 25개 품목이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인스티튜트(Cradle to Cradle Products Innovation Institute)로부터 골드 급(Gold Level) 소재 건강 인증(Material Health Certificate)을 받았다고 이 섬유 회사가 발표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진 헤게더스(Jean Hegedus) 지속 가능 사업개발 담당 이사는 “우리는 안전하고 완전히 최적화된 화학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크게 변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섬유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광범위한 제품의 인증을 받는데 힘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받은 인증은 투명성 및 안전성에 매진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감독한 프랜시스 메이슨(Francis Mason) 더 라이크라 컴퍼니 수석 연구 엔지니어는 “우리는 제품의 각 유형별로 구성 성분을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인스티튜트에 밝혀야 했으며 우리의 공급 업체들은 그들의 성분을 완전히 투명하게 밝혀야 했다. 소재건강 인증을 받은 제품은 회사의 모든 6개 라이크라 섬유 사이트에서 생산된 것으로서 이번 인증은 진정으로 세계적 규모”라고 말했다.
골드 급 소재건강 인증을 받은 섬유가 명시됨에 따라 고객은 제품의 성분 및 공급업체와 관련한 투명성, 그리고 자사 제품의 지속가능성 프로필을 계속 향상시키겠다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공약을 확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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