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가 최근 이웃 주민과의 층간 소음 문제부터 과거 장난감 먹튀 사건이 논란이 됐다.
아랫집 주민은 문정원의 SNS 게시물에 "아랫집인데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니 시정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문정원은 사과보단 '건물 구조상'이라는 이유를 적어 비난이 더욱 커졌다.
이후 '장난감 먹튀' 글이 올라왔다. 문정원이 2017년 놀이공원에서 장난감 두 개를 구매한 뒤 지금까지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으로 "지금 지갑이 없다. 조금 있다가 다시 오겠다"고 했지만, 이후 연락이 없었다는 것이다
논란의 연속에 이번에는 아들의 마트 안 생수 등산과 문정원의 마트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마트에서 한가득 쌓여있는 생수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게재됐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0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문정원과 결혼했고, 이휘재가 쌍둥이와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미모의 아내 문정원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