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노키아·블랙베리(림)·에이치티시(HTC) ‘한때 빛났던’ 글로벌 브랜드들이다
그 다음 차례는 LG전자인가?
LG전자는 1992년 휴대전화 GSP-100 모델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과 2009년 ‘초콜릿폰’과 ‘프라다폰’의 성공에 힘입어 1조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때 삼성전자 자리까지 위협했던 LG전자의 휴대폰이 5년 연속 적자 끝에 `매각`이라는 단어까지 나오게 됐다. 또한 시장에서도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것이 현실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이달 초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의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화면이 2배 가까이 커지는 롤러블폰을 선보여 ‘혁신적’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롤러블폰 출시 여부도 촉각이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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