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성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가 정치인과 유명 연예인 이용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인기몰이 중이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대한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언급하며 "클럽하우스에서 저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가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클럽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한 방에 모여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앱이다. 먼저 가입한 사람의 초대를 받아야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클럽하우스는 현재 애플의 아이폰(iOS)용 시범 서비스 앱만 나온 상황이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아직 개발 중이다.
사진=일론 머스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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