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다”며 싱글맘인것을 고백했다
야옹이 작가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려고 한다”며 “제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고 적었다. 이어 “제 몸에서 한순간도 떼어 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인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들을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그저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해서 개인사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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