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발 ‘단독’?...유명인들 잇따라 가입 '스피커'로 활용
클럽하우스 발 ‘단독’?...유명인들 잇따라 가입 '스피커'로 활용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02.19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러 사람이 한 방에 모여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쌍방향 음성 소통 애플리케이션(앱) '클럽하우스'의 인기 바람이 거세다

최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유명인들이 등장하면서 사용자가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기업 CEO부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치인 그리고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클럽하우스’ 열풍에 동참한것으로 알려지며, 줄중이 가입하는 추세다

이에, 이제는 클럽하우스에서 나오는 발언도 기사화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유명인들의 클럽하우스 이용이 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도 클럽하우스를 통해 기사거리를 찾는 일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럽하우스는 채팅창, 좋아요 버튼이 없고 대화로만 소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무나 가입할 수 없고 애플의 아이폰 유저와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다.


사진='클럽하우스' 앱스토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