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자서전을 출간 할 예정으로 법정이 아닌 여론을 향해 무죄를 주장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당 출판사인 ‘생각생각’은 최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한 전 총리의 자서전 ‘한명숙의 진실: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의 출간 후원금을 모금 중이다

사진=텀블벅 홈페이지

신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