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캠프 전문업체인 ㈜드림패밀리(대표 홍정수)가 세종ㆍ충남 지역을 벗어나 전남 지역에서의 캠프를 시작했다.
기존의 주된 사업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캠프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정수 대표는 “블로그와 유튜브에서의 활동이 점점 홍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드림패밀리는 고흥 여자중학교에서의 1박 2일 캠프에 이어, 고흥 금산중학교에서도 1박 2일 동안 진로캠프를 진행하였다. 이에 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대 되어 가는 사회적 분위기인데 타 지역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더욱 양질의 교육 콘텐츠들을 기획해 간다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다양한 캠프들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림패밀리(http://dreamfamily.kr)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진학캠프를 중·고등학교에 서비스하고 있다. 2016년도부터 원격화상 진로수업을 교육청 및 일선 학교에 꾸준히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캠프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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