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270만 명으로 뒤이어
전 세계 골프 선수 가운데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미국 여자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래닉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골프 전문 온라인 매체 골프매직이 8일 집계한 골프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순위를 보면 페이지 스피래닉(미국)이 총 310만명으로 전체 1위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팔로워 수 270만명으로 2위이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20만명으로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여자 선수 중에서는 스피래닉 외에 10위 내에 드는 선수가 없었다.
사진 = 페이지 스피래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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