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항마’ 디즈니플러스(+)...상륙 카운트다운
‘넷플릭스 대항마’ 디즈니플러스(+)...상륙 카운트다운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10.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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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큰 흥행을 이어가며 국내 콘텐츠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OTT 서비스 글로벌 공룡의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오는 11월 12일 국내에 상륙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디즈니플러스(+)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는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폭넓은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즈니플러스(+)는 총 1만6000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스타 브랜드에서는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및 한국 콘텐츠는 물론이고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이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독료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이며 모바일 및 태블릿 기기, 스마트 TV 및 커넥티드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최대 4개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최대 10개의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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