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방탄소년단(BTS)의 IP(지적재산)를 등에 엎고 소속사로 하이브가 각종 사업 확장에 나서면서 '문어발식'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악 이외 웹툰과 웹소설, NFT 등 각종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굿즈 논란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멤버 진이 제작에 참여한 잠옷은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공식 플랫폼 위버스 등에 제기됐으며, 한정판 마스크의 경우 총 7장이 들어간 한 세트가 3만5000원, BTS 멤버 7명의 세트 하나씩에 스페셜에디션 1세트가 추가된 상품의 가격은 24만5000원으로 또 다시 가격 논란이 벌어지며, 각종 '불량 굿즈' 그리고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도 종종 SNS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며, 팬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사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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