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짝퉁 일부 인정...송지아 "일부 사실…반성하겠다"
명품 짝퉁 일부 인정...송지아 "일부 사실…반성하겠다"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2.01.18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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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송지아(유튜브 활동명 '프리지아')가 짝퉁 논란을 일부 인정하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명품 브랜드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며 "디자이너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했다"고 사과하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며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브랜드에게도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지아가 단순히 가품을 착용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구매를 인증하고 리뷰하는 콘텐츠 영상까지 제작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다.

현재 해당 영상들은 논란 이후 모두 삭제된 상태다.

 

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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