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화이트 무드의 모던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출시
일룸, 화이트 무드의 모던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출시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3.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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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이 출시한 신제품 ‘바젤’ 트윈형 모션베드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일상생활에서 호텔 침실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해줄 화이트 무드의 ‘바젤’ 호텔 침실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침실 및 수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수면의 질을 높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놓치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일룸의 바젤 시리즈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차분한 화이트 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호텔 객실 분위기 조성해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호텔처럼 편안한 휴식 공간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일룸 바젤 시리즈는 호텔 스타일 침대와 아트월 패널을 비롯해 화이트 무드의 서랍장, 화장대, 사이드 협탁으로 구성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호텔 침대와 패널의 디자인 디테일을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해 통일감 있는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아트월로 구성된 침대 패널의 조명이 트렌디한 호텔 감성을 배가시킨다. 침대 패널에 설치된 조명은 좌우 각도 조절은 물론, 단계별 조도 조절을 할 수 있어 무드등부터 독서등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 후면에도 바 형태의 무드등을 탑재해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후면 선반에는 디퓨저나 액자와 같은 작은 소품을 배치·보관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공간의 사이즈와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구성을 할 수 있다. 바젤 침대는 싱글(S)부터 슈퍼킹(K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택이 가능해 1인 가구부터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트월 패널은 오브제나 디퓨저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형과 사이드 협탁과 연출 가능한 일반형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이즈는 △400 △600 △800폭 등 다양하게 마련돼 공간 사이즈와 용도 및 취향에 맞춰 침대와 패널을 매치함으로써 오직 나만을 위한 호텔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이번 바젤 호텔 침실 시리즈에는 일반 침대뿐만 아니라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즐길 수 있는 트윈형 모션베드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호텔 침대 디자인에 개인의 신체 특성과 수면 패턴을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수면 자세로 잠들 수 있는 일룸만의 모션베드 기능을 더해 프리미엄 호텔 침대를 완성했다.

트윈형 모션베드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무중력 자세’ △하루 동안 쌓인 다리의 피로와 붓기를 풀어주는 ‘하체 올림 자세’ △코골이·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체 올림 자세’ 등 본인에게 잘 맞는 각도로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윈형 모션베드이기 때문에 부부간에도 각자에게 맞는 수면 자세를 통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나만의 휴식 공간으로서 침실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침실을 호텔처럼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바꿔줄 바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룸의 바젤 시리즈는 어떤 공간에도 조화로운 화이트 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 프리미엄 모션베드의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인테리어와 수면의 질 모두 잡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룸 바젤 시리즈는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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