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조합' 진힙즈엔터테인먼트, K-댄스열풍 잇는 발빠른 행보
'최강조합' 진힙즈엔터테인먼트, K-댄스열풍 잇는 발빠른 행보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2.03.18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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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출범한 진힙즈엔터테인먼트(회장 김동신)가 소속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활동 지원 그리고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 활동, 온·오프라인 채널 활동을 지원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김현우(WING), 장지광(VERO), 이진호(KAZINO), 최승빈(HEADY), 권성희(STARRY) 등이 소속된 최강조합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지난 16일은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임찬)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비소프트는 진힙즈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무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며, 이와 관련해 안무저작권 보호를 추진한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NFT로 발행할 안무 콘텐츠와 안무 컨설팅 제공에 협력하고, 안무가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 김동신 회장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 비보잉(브레이킹 댄스)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K-문화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안무가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과 이를 통해 댄스 문화를 더욱더 발전시켜 K-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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