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파이렉스(Pyrex)가 각종 식재료와 음식을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는 세계적인 항균 브랜드 마이크로밴사의 항균 물질 ‘마이크로밴(Microban™)’을 뚜껑 실리콘 패킹 부분에 적용한 제품으로, 용기 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식재료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영구적인 항균 효과로 악취와 변색 걱정 없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실리콘 패킹은 세척 시 분리가 가능해 더욱 위생적인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4면을 균일하게 눌러주는 에어타이트 밀폐 뚜껑으로 완벽한 밀페력을 자랑해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식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해주며, 다양한 종류의 액체류도 편리하게 담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5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원하는 용도, 용량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하고 내구성도 갖춘 내열 유리로 만들어져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오븐·냉동실에서 모두 안전하게 가능하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 김소영 상무는 “최근 집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요리 후 남은 음식과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는 마이크로밴(Microban™) 항균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위생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이 시기에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주방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