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간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 출판
사회 신간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 출판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4.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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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칠절함으로부터의 고립, 엄태완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20쪽, 1만3000원

바른북스가 사회 신간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을 출판했다고 11일 밝혔다.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은 △너무나 부유해진 국가 △모두가 잘사는 것 같은 세상 △나만 고통스러운 삶을 새롭게 해석하는 서적이다.

이번 신간은 가장 고통받고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우리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 이야기이며, 자녀의 미래가 두려워 옥죄거나 겁박하는 대신에 세상을 바꾸기로 한 중년의 도전적 글쓰기로 시작한다. 또한 타고난 운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갉아먹으며 절망 속에서 절규하기보다는 공동체 구성원들 서로서로 도울 방편을 고민하는 책이다.

◇저자

엄태완

저자는 1967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몇 권의 전공 서적과 학술서를 집필한 경험이 있고, 2001년부터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인문사회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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