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면 개방을 앞두고 '청와대 관람 티켓'을 보유한 사람들이 웃돈을 받고 티켓을 거래하는 사례들이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당근마켓에는 청와대 관람권을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며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방문을 신청할 때는 방문 인원과 신청자 이름 등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지만, 당일 청와대에 입장할 때는 신분 확인 없이 바코드 티켓만 제시하면 된다고 안내를 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사진= 당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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