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주말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떡볶이 먹고 신발 쇼핑
취임 후 첫 주말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떡볶이 먹고 신발 쇼핑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2.05.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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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한 신발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2.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4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을 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이날 윤 대통령 내외가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을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예정에 없던 비공개 일정으로 윤 대통령 내외가 오후 3시쯤 경호원만 대동하고 백화점을 방문했다"며 "쇼핑을 위해 백화점을 따로 통제하거나 하지 않고 시민들과 어울려 쇼핑을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한 신발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2.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백화점에서 윤 대통령 내외를 마주한 시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한 시민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목격담을 전하며 "한 신발 매장에서 윤 대통령을 딱 마주쳤는데 로또를 사야 하나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대통령 내외가 거리낌 없이 시민들과 어울려 쇼핑하는 모습이 수수해보였다"는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전 이런 평범한 대통령의 일상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사진상에서 윤 대통령 내외는 '바이네르' 매장에서 신발을 쇼핑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짙은 남색 잠바를, 김 여사는 검은색 바지에 하얀색 정장 재킷을 입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편안한 검정색 구두 한 켤레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화점에 들르기 전에 김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들러 빈대떡과 떡볶이, 순대 등을 포장해 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9일 당선인 시절 모교인 서울 대광초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경호원만 대동한 채 깜짝 방문한 적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한 신발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2.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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