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는 예상했지만,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8조 원에 가까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유가를 비롯한 연료비 가격 급등으로 전력구매 부담이 대폭 커졌지만, 전기요금 동결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한 한전은 주가는 10년 전이나 다름없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20조원 넘는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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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는 예상했지만,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8조 원에 가까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유가를 비롯한 연료비 가격 급등으로 전력구매 부담이 대폭 커졌지만, 전기요금 동결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한 한전은 주가는 10년 전이나 다름없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20조원 넘는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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