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갈수록 커지는 원가 부담...주가는 10년전으로
한국전력, 갈수록 커지는 원가 부담...주가는 10년전으로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2.05.16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자는 예상했지만,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8조 원에 가까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유가를 비롯한 연료비 가격 급등으로 전력구매 부담이 대폭 커졌지만, 전기요금 동결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한 한전은 주가는 10년 전이나 다름없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20조원 넘는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사진=네이버 캡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