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변압기 파손 보상"→음주운전 후폭풍 지속
김새론,"변압기 파손 보상"→음주운전 후폭풍 지속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2.05.24 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새론이 지난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가드레일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의 소속사는 사고 다음 날인 19일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김새론이 낸 사고로 인해 인근 상점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의 전기 공급이 약 3시간가량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금액은 대략 2000만원 인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새론은 음주운전을 인정함과 동시에 출연 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를 결정, 그리고 이어 촬영 중이었던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는 예정된 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요구로 진행된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뒤에 나올 예정이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