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모자송으로 배우는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 출간
고깔모자송으로 배우는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5.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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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가 국민 알파벳송으로 배우는 알파벳 교재 ‘7살 첫 영어–알파벳 ABC’를 출간했다

이지스에듀가 국민 알파벳송으로 배우는 알파벳 교재 ‘7살 첫 영어-알파벳 ABC’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7살 첫 영어-알파벳 ABC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알파벳송인 고깔모자송을 이용해 알파벳 이름과 모양을 익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노래로 듣던 내용을 책으로 접하니, 알파벳이 더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대문자송과 소문자송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게 했다. 눈으로 알파벳 그림을 기억하고, 신나는 알파벳송을 온몸으로 따라 하다 보면 알파벳 이름과 모양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영단어도 ‘앨범, 버스, 컵’처럼 일상생활에서 쓰는 외래어 위주로 선정해 학습 부담을 줄였다. 새로운 영단어를 학습하는 부담 없이 생활 속 외래어에서 알파벳 글자를 발견하기 때문에 알파벳 학습에 집중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책 속 부록으로 알파벳 카드 52장도 제공해 카드놀이로 알파벳을 즐겁게 복습할 수 있다.

이 책을 기획 편집한 정지연 팀장은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에게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소리나 이미지를 활용해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7살 첫 영어-알파벳 ABC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이미지와 연결해 알파벳 모양을 기억하고, 순서에 맞게 쓰고, 놀이로 복습하도록 설계했으니, 초등 입학 전 즐거운 영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챠터 스쿨 교사인 Stephanie Yim 선생님은 “이미 미국의 많은 교사는 노래를 활용해 알파벳을 가르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알파벳송을 들으면, 알파벳을 보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7살 첫 영어-알파벳 ABC’의 대문자송과 소문자송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바빠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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