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비대면 육아 분석 앱 ‘그로잉맘’,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 론칭
스마트한 비대면 육아 분석 앱 ‘그로잉맘’,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 론칭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2.06.15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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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맘 아이기질분석 화면

스마트한 비대면 육아 분석 앱 그로잉맘(대표 이다랑)이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로잉맘은 올 4월 온라인 아동 발달검사를 출시해 한 달 만에 1만6000건을 돌파하며 밀레니얼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을 론칭해 예약 또는 센터 방문 없이 누구나 어디서든 편하게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이해하도록 분석 결과와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 기질 분석은 오프라인 센터 등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마음사랑의 정식 JTCI 검사를 활용해 전문성, 신뢰도를 보장한다. 또 그로잉맘의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구매-검사-결과 확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모바일 앱으로 진행할 수 있어 비용·절차 등의 간소화는 물론, 부모가 더 편하게 자녀의 기질 특성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육아 솔루션까지 받을 수 있다.

아이 기질 분석에서는 △자극 추구 △위험 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감각 민감 등 기질의 5가지 대요인과 △탐색적 흥분 △자유분방 △예기 불안 △수줍음 △끈기 △성취 △완벽주의 △촉감 △청각 등 20가지 상세 요인을 분석해 아이 기질을 파악, 컬러를 활용한 그래프로 보여준다.

또 아이의 기질적 특성, 강점과 약점, 기질을 고려한 육아 팁 등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해 부모가 집에서도 쉽게 아이 기질을 활용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해 육아 갈등을 해소하고, 아이와 깊이 있는 상호 작용을 하도록 돕는다.

그로잉맘은 아이와 이동하는 복잡한 절차와 부담스러운 비용을 줄여 누구나 꾸준히 전문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에 기반한 전문가의 육아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제공,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육아 및 성장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혜린 그로잉맘 부대표는 “우리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구성원 대부분이 부모여서 부모의 필요를 잘 알고 있다는 게 우리의 강점”이라며 “많은 부모가 육아 중 생기는 막연한 두려움·불안함을 물을 곳이 많지 않아 기질, 발달 등의 분석 상품과 상담의 전면 온라인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그로잉맘은 육아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로잉맘은 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지 않고 다양한 공감을 바탕으로 육아 어려움과 부모의 고민을 위로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제공하며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응원받고 있다. 그로잉맘의 모든 분석 및 상담 서비스는 검사, 분석, 솔루션 제공까지 모두 전문 상담사가 직접 제공·진행하는 맞춤형 개별화 서비스다.

육아 서비스의 온라인화를 통해 막연한 고민으로 육아를 겁내는 예비 부부나 육아, 부부 갈등 등으로 고민하는 초보 부부들, 해외 거주 부모님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그로잉맘은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 론칭과 함께 언어, 상호 작용, 관계 개선, 놀이, 훈육, 배변, 수면, 학습 등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들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며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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