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위 연애 리얼리티 iHQ 예능 ‘에덴’...‘아슬아슬한’ 행보
고수위 연애 리얼리티 iHQ 예능 ‘에덴’...‘아슬아슬한’ 행보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06.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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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와 OTT들이 연애 예능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연애 리얼리티의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돌풍이 있었다면, 올 여름은 iHQ 예능 ‘에덴’이 있다 

 

‘에덴’은 8명의 남녀가 모여 짝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아담과 이브가 형상화하듯 8명의 남녀는 수영복을 입고 첫 만남을 갖는다. 압권은 혼숙 설정. 미션 우승자가 그날의 침대 메이트를 고를 수 있는 침대 배정권을 받는 일종의 특권이다.
리얼리티 예능의 수위가 어디까지 높아지는 걸까. 
시청률을 위해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얻는 데는 성공했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과감한 설정과 전개 그리고 선정성 논란에 이어 출연자 논란 등  ‘에덴’이 풀어가야 할 숙제다. 

 

사진=iHQ ‘에덴’ 방송/인터넷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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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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