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비야FC, 토트넘과 7월 16일 수원서 격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비야FC, 토트넘과 7월 16일 수원서 격돌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2.07.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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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세비야FC가 오는 8일 입국해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치며, 한국 팬들을 만난다.
세비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주장인 수비수 헤수스 나바스,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손흥민(30)과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에리크 라멜라 등 팀 간판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경기는 티켓 예매 시작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890년 창단한 세비야는 1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클럽이다. 라리가에서는 매년 4~7위 권에 이름을 올리는 팀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여섯 번 우승해 최다 우승팀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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