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1 필독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출간
예비 중1 필독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7.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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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한 권으로 끝내는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이지스에듀가 중학교 입학 전 꼭 갖춰야 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한 권으로 완성하는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이하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혼합 계산’은 ‘구구단’처럼 집중 연습이 꼭 필요한 단원이다. 앞에서부터 계산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연산 기호가 여러 가지 섞인 혼합 계산’은 계산 순서 암기와 충분한 연습을 통해 숙련되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수학학원들에서는 방학 중 혼합 계산 문제만 추린 문제집을 따로 만들어 집중 훈련한다고 한다.

특히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초등 수학의 응용·활용 문제를 풀 때 필수로 활용되므로 수학 상위권을 꿈꾼다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한 내용이다. 또한 중1 수학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 계산’ 개념과 연결되므로 중학 수학 역시 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지스에듀의 박지연 팀장은 이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 “출판사로 직접 전화를 걸어 혼합 계산만 집중해서 연습하는 책이 필요한데, 충분히 다루는 책이 없으니 꼭 출간해 달라는 학원 선생님들의 요청이 무척 많았다.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초등 교과과정에 빠져서, 학원 현장에서는 꼭 필요했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다. 이제 문제 은행에서 혼합 계산만 뽑아 직접 문제집을 만들던 선생님들의 수고를 이 책이 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해 진짜 실력이 쌓이는 훈련법을 적용했다. 또한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호사라 박사의 비법인 ‘덩어리 묶음 계산법’을 수록해서 혼합 계산 실수를 꽉 잡아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한다면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10일에 끝낼 수 있다.

써큘러스리더 러닝센터의 김성숙 원장은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6학년 수학 비와 비례 개념의 이해도를 높여 줄 뿐 아니라 중1에서 가장 어려운 유리수의 계산의 기초가 되는 계산이다. 꼭 필요했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다. 특히 수학학원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라며 책을 추천했다.

‘바빠 혼합 계산’은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바빠 연산법 시리즈로 총 두 권으로 구성됐다. ‘바빠 자연수의 혼합 계산’은 5학년 필독서,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중1 수학 선행을 준비하는 예비 중1 필독서로, ‘바빠 혼합 계산’ 두 권을 마치면 중1 수학에서 가장 어렵다는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 계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지스에듀의 ‘바빠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지스에듀 ‘바빠 공부단’ 카페에서 체험판 PDF를 제공하니, 직접 다운로드해 체험할 수 있다.

이지스에듀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서’인 바빠 시리즈를 출간하는 초·중등 교재 전문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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